2015-03-22

바퀴 내부에 모터 내장한 전동 스케이드보드 '모노리스 The Monolith'

연습하지 않으면 스케이트보드를 잘 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세계 최초로 바퀴 내부에 모터를 내장하고 리모컨으로 가속과 감속이 가능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누구라도 쉽게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전동 스케이트보드 '모노리스 The Monolith'입니다.

최고 시속은 약 11km에서 38km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90분 충전으로 16km 주행이 가능합니다.지금 킥스타터에서 자금과 구매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The Monolith'를 타고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모습은 아래의 동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어려운 점프 등의 기술은 할 수 없지만 슬라이드 하여 방향을 급선회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최고 속도는 24mph(시속 38.616km)이므로 자전거도 앞지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쇼핑이나 일을 하다가 모노리스를 타고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본체의 외형은 일반적인 보드와 다를 바 없습니다. 중량은 약 5.4kg이며 최대 적재중량은 약 113kg입니다. 휠의 직경은 79mm이고 크기는 가로 94cm, 세로 25cm입니다.

내장된 배터리는 LiFePo4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최고 충전에서 10마일(약 16km) 주행이 가능합니다. 보드 뚜껑을 열고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90분 충전으로 배터리 에너지를 최고치가 됩니다.



후방의 휠 2개 내부에 모터와 벨트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조작은 전용 리모컨으로 하게 됩니다. 엄지에 조이스틱 같은 버튼이 있습니다. 앞으로 움직이면 전원이 들어옵니다. 집게 손가락 근처에 전원 오프 스위치가 있는 심플하고 사용하기 편한 디자인입니다.

전용 앱도 있어서 배터리 잔량 확인도 가능합니다. 최고 속도를 시속 11km부터 38km 사이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보자, 고급, 에코, 커스텀의 4종류의 가속화 모드가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으로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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