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많은 난민들이 있습니다. 편안히 살 집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와 가구업체 이케아(IKEA)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단지 4시간 안에 조립이 가능한 가설 주택입니다. 기존의 구호소 보다 6개월 이상 오래 유지된다고 합니다. 지붕에는 태양전지 패널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안에는 빛을 밝히는 램프와 전원 커넥터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명칭은 "Better Shelter"입니다.
내부 면적은 약 17.5제곱미터(m2)로 5.3평 정도 되어 5명이 거주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폴리머 재질로 되어 있으며 파이프와 와이어 등을 사용되어 4시간 안에 조립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또란 지붕에는 태양전지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Better Shelter 내부에 빛과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5인용이라 하지만 그 이상 들어와 살아도 전혀 문제 없어 보입니다. 현재 프로토 타입은 이라크 북부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이라고도 불리는 UN기구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의 집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일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시리아에서는 400만명 이상이 난민이 되었습니다. 계속된 내전으로 인해 돌아갈 곳이 없습니다. 고향에서 떠나 멀리 거처도 없이 살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일부 해결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 Better Shelter입니다.
20만명 이상의 난민을 받아들인 에티오피아도 이번 결과물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Better Shelter은 3년 이상 이용이 가능합니다. 충분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미 UNHCR은 1만개의 Better Shelter를 IKEA에서 구매했습니다. 2015년 여름까지 여러 캠프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힌든 시기를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건널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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