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ani는 연의 원리를 이용하였습니다. 지상의 자동차같은 것이 발사대이며 지지대입니다. 마카니는 이곳에서 솟아올라 공중에서 일정한 원을 그리며 작동합니다. 항공기처럼 날개와 프로펠러가 있습니다. 회전하면서 전기를 발전하게 됩니다. 지상과는 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입니다.
어느 정도 높이까지 올라가면, 발전을 위한 비행을 시작합니다. 방태 연처럼 한 곳 머물러 있으면서 프로펠러 회전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을 그리면서 움직입니다. 연구를 통하여 최고의 효율을 얻을 수 있는 최적의 비행 패턴입니다. 풍력 터빈에서는 날개 끝이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합니다. 마카니는 그렇게 효율이 높은 부분을 활용하는 것과 동일한 결과를 얻기 위해 비행기가 움직이도록 만들었습니다.
다시 지상으로 돌아올 때는 헬리콥터처럼 공중에서 호버링하며 대기합니다. 그리고 연결선을 감아서 차량으로 당겨오게 됩니다. 전체 설계는 기존 터빈 방식에 비하여 자재를 크게 삭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카니는 가벼운 탄소섬유로 기체를 만들었습니다. 8개의 발전용 프로펠러를 가졌습니다. 최대고도 450m, 일반적으로 140~300m 상공에서 가동됩니다.
연결하는 줄은 기체 컨트롤만이 아니라 발전한 전기를 지상으로 보내는 역할도 합니다. 전체 설비는 콤팩트하게 구성되어 공간 활용과 이동성이 좋습니다. 산간벽지와 재해 지역으로 이동하여 긴급 활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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