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가 왜 열리는지 모르고 있을 이웃을 위해
태블릿PC 조작과 탄핵근거 소멸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대통령 탄핵의 근거가 사실상 소멸되었고, 이는 이재용부회장 영장기각과 국회소추위의 탄핵사유 재작성에서도 이미 드러나 있습니다. 왜 이러한 변화가 생긴 것일까요? 그것은 중요한 증거였던 태블릿PC가 2대나 가짜라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댓글로 엉뚱한 내용을 적을 분을 위해 미리 몇가지 더 말해드리자면, 태블릿PC 외에도 증거가 많다는 것은 헛소리이고 상당히 많은 조작들이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더 조사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한 이번 사건의 본질은 대통령 탄핵 외에도 삼성 경영권과 연관이 있는데, 이재용 부회장을 굳이 구속시키려한 것이 그러한 사유입니다. 결국 어느 것이 먼저이냐는 알 수 없고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어쨋든 박근혜대통령과 이재용부회장은 공동 운명체인 상황입니다. 더 상세 언급은 못드립니다.
일반대중 감정의 극적 변곡점
그러면 지금 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탄핵반대를 외칠까요? 모두가 다 박사모? 다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진실이 오도되고 여전히 정치검찰, 특검의 권력남용 때문에 분노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위협받고 있기 떄문입니다.
왜냐하면 사실관계가 명확함에도 여전히 헌재에서는 탄핵이 인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예전 탄핵투표 전에 설마 새누리 의원이 많은데 가결 되겠냐고 질문한 분이 계셨었습니다. 정치적 상황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새누리 비박 의원들의 주도로 탄핵이 가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헌재에서도 법리적 판단이 아닌 사적 판단으로 탄핵이 인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속사정은 저도 모릅니다.
이러한 부정직한 상황이 전체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반 대중의 감정적 변화는 주식시장의 차트 곡선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지금은 급락 후 쌍바닥을 충실히 만들고 변곡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원래라면 반기문과 문재인의 대결이어야 하지만, 탄핵이 인용되어 박근혜 대통령이 3월에 물러나고 대선이 6월에 치뤄져도 어떠한 일이 생길지 전혀 모르는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만약 탄핵이 기각되면 국회 정치판은 거의 싹쓸이를 당해 몰살될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과 검찰 권력의 사유화
언론통제 상황에서도 SNS를 통해 누구나 조금씩은 들어보았고, 상세한 내용을 들은 사람들은 속속 적극적인 자세로 변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있어서는 안될 증거조작과 언론통제와 검찰권력의 사유화는 대한민국의 근본을 흔들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셔야 할 것은 이러한 언론과 검찰의 협공은 노무현 대통령 수사와 거의 같은 방식입니다. 즉 같은 집단의 동일한 수법입니다. 일반인은 도저히 저 사람과 이 사람이 실제는 같은 편이었어? 하면서 놀랄 조직인거죠.
자 이제 최순실 태블릿PC에 대해 더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의견을 많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감추려해도 열린 마음으로 내용들을 읽다보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제가 힌트들을 드린 내용들에 대해서도 조사해 보십시요. 감히 다 이야기 하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ps. 몇년전만해도 비밀 블로그, 트위터로 유통되던 정보들이 이제는 페이스북과 카톡으로 날라오고 있네요. 아니 이분이 어떻게 이런걸 알게 되셨지? 라는 질문이 드는 내용들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메이저 언론은 점차 죽어갈 듯 싶습니다. 미국에서 FOX뉴스를 제외하고 모든 언론이 왜곡, 조작, 편파 보도를 했지만 트럼프가 이긴 것은 이러한 시대의 최근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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