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트럼프 당선과 주식시장 대세상승기, 언론의 대중조작
"작년 11월 1일 시점에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힐러리가 지지율을 추월하니까 다들 공포에 떨었죠.
미국 헷지펀드 거장도 트럼프가 당선되면 세계증시는 대폭락기에 접어들고 단기적으로도 20% 떨어지고 대세하락기에 들어선다고 말했죠.
우리나라 언론도 트럼프가 당선되면 우리나라도 결단나고 글로벌 시장도 대세하락 양상이 된다고 보도했고요.
뒤돌아보니까 별것도 아니었죠?
저는 트럼프가 당선되면 6년 동안 밴드에 갇힌 증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어체를 문장으로 다듬어보았는데, 트럼프 당선이 정치 경제적으로 증시에도 좋은 영향이 있다는 결론입니다. 이에 대해 미국에서도 언론이 허위보도내지는 편파보도로 대중을 속였다는 의미입니다. 이어서 그동안 미국 집권당과 우리나라 집권당의 연도별 도표를 보여주는데요.
"보여드린 정치표의 결론은 무엇이었어요? 미국은 일단 공화당이 잡아야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금융시장 측면에서도 긍정적이었습니다."
"지금 두 달 지나고 나니까 폭락 안왔죠? 다우도 상승했고 그런 겁니다."
"모든 것을 믿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언론에 나오는 것, 리포트에 나오는 것을 무조건 믿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대중적인 정보 중에는 대중들을 세뇌시키고 몰입시키는 부분들이 있다.
종목과 시장 뉴스, 정치과 경제 현상에 대하여 몰입시키고 함정에 빠뜨리는 경우가 있다.
주식을 담아야 할 때 못담게 하고 버려야할 때 꼭 껴안게 만듭니다."
일반적인 대중심리와 대중조작에 대한 좋은 설명입니다. 상당히 실용적인 설명인데요, 이러한 군중심리와 일부 세력, 특히 언론의 조작보도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줍니다. 정치, 경제와 같은 영역은 일반 개개인이 모여 사회를 이루기 때문에 대중심리가 작동합니다.
그래서 언론과 기관이 얼마나 대중을 기만하는지 잘 알아야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개미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가 될 겁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