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요리할 재료를 사와서 방치하곤 합니다. 바나나를 먹으려고 사와서는 식탁에 놓아 두고서 잊기도 합니다. 쉽게 노란색에서 갈색으로 변색하여 식욕을 잃게 만듭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오이, 토마토, 시금치와 같은 채소도 냉장고에 넣어놓고 방치합니다. 이러한 안좋은 습관은 단순히 인간의 건망증이나 게으름 때문일까요?
인간과 다른 능력의 셰프 왓슨 Chef Watson
어떻게 요리를 해서 먹으면 좋을지 아이디어가 있다면 상황은 조금 다를 겁니다. 맨날 똑같은 방식으로 음식을 만들다보니 점차 더 귀찮아 지게 됩니다. 바나나를 싫어 하지는 않지만 단지 그냥 껍지를 벗겨 먹는다면 지속적으로 소비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다른 방식의 조리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다 특이하고 맛난 음식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IBM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이럴 때에 셰프 왓슨에게 물어보면 좋습니다. IBM의 슈퍼컴퓨터는 생각지도 못한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색다른 조리법을 제안하여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셰프 왓슨은 IBM과 'Bon Appetit'사가 함께 만들어 낸 요리사 앱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재료를 독창적으로 활용하여 의외의 조합을 제안하여 일반 가정에서 요리를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을 활용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또다른 아이디어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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