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에 Basic income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를 실증하기 위한 대규모 실험이 위트레흐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실험은 정부와 위트레흐트 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정부로부터 이미 생활 보호를 받고 있는 사람들로서 성인은 약 1000달러, 결혼한 부부는 약 1450달러를 매달 무상으로 지급받습니다.
일 안해도 최소한의 돈 주는 '기본소득제 Basic income' 이론을 실제 도시에서 테스트
실험에 참여하는 사람은 300명의 위트레흐트 시민입니다. 피험자 300명은 각자의 수입과 여러 요소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집니다. 각 그룹마다 다른 다른 규칙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규칙은 현재 위트레흐트 복지법에 따른 것입니다. 또한 이들 중에서 적어도 50명은 무조건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새로운 일이나 수입을 생기더라도 실험에서 제공되는 자금은 계속 받게 됩니다.
기본소득제에 대하여 사람들이 일하는 의미를 잃거나 일하는 사람이 감소하고 국가 경제가 큰 타격을 받는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가설을 실증하기 위해서 실험을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이러한 제도로 인해 현재보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의미있는 일을 찾게되지 않을까라는 의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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