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러한 일들이 지금 우리에게도 나타나고 있음을 말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창세기의 시공간성'과 연결되는 흐름 위에 있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는 지금까지 그리고 지금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 이야기에서 '오늘날도 변함 없는 세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알았고 지금 우리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1) '그 책 the book', (2) 초자연적 권능', (3) '초자연적 지도자'입니다.
모세오경에서 시작하여 구약성경 나머지와 신약성경으로 이어지고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바로 그 스토리 the History'의 구성요소 3가지입니다.
1. 여호수아는 모세에게서 책(the book)을 받았고 자신도 기록하게 됩니다.
2. 산에 따라 올라가서는 '하나님의 실재'와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고 알게 되었습니다.
3. 또한 지도자로 준비하면서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시다는 사실과 그분이 존재하되 '여기에'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4. 모세를 수종들며 따라다니면서 "장막에서 하나님의 영광의 '쉐키나 (the shekinah 임재)' 바로 아래에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여호수아가 갔던 길을 가야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다시 여리고 성 앞에 섰던 여호수아를 생각하게 된다. 여호수아는 그곳에서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 요한 계시록에 등장하는 그리스도, 심판자이신 그분을 만나 여리고 성이 무너질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다. 이제 책(성경), 초자연적인 권능, 초자연적인 지도자, 언약(심판의 원칙을 포함한)의 연속성을 이해했다면"성경과 능력의 예수님은 역사에서 나타나셨고 지금도 우리에게 임재하시며 다시 오십니다. 우리는 일관되고 연속적인 시간의 흐름 속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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