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1

인간 뇌에 AI(인공지능)를 접속시키려는 스타트업 Neuralink by 엘론 머스크

인간의 뇌에 인공지능 AI를 직접 접속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스타트업 기업 Neuralink를 엘론 머스크가 설립하려 합니다. 엘론 머스크는 예전부터 인공지능의 가능성에 주목하여 AI와 인간의 융합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이제는 인간 뇌에 AI를 접속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의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인간 뇌에 AI(인공지능)를 접속시키려는 스타트업 Neuralink by 엘론 머스크

인간 뇌에 AI(인공지능)를 접속시키려는 스타트업 Neuralink by 엘론 머스크


머스크는 Neuralink에 단지 자금을 지원한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AI를 인간에 활용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려 합니다. Neuralink는 캘리포니아에 거점을 두고 뇌와 관련된 병의 치료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인간과 AI의 하이브리드를 실현하려 합니다.

그동안 머스크는 급격히 발전하는 AI에 대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머스크는 인공지능이 곧 인간의 능력을 넘어설 것이기에 AI의 능력에 맞서려면 인간 지원자의 뇌에 AI를 포함시켜 능력을 향상시켜 컴퓨터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Neuralink는 그러한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서 설립된 기업입니다.

Neuralink는 캘리포니아에서 의학 연구기업으로 등록을 마쳤으며 이미 관련 학술분야의 저명한 과학자를 고용하였습니다. 향후 테슬라와 SpaceX가 했던 것처럼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워킹 샘플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AI을 이용한 컴퓨터를 뇌에 접속하여 간질, 파킨슨병에 대처하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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