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페이스북 인공지능 연구용 오픈소스 하드웨어 디자인 '빅서 Big Sur' 공개

페이스북은 인공지능 연구팀 'Facebook AI Research(FAIR)'를 통하여 관련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경망(neural) 네트워크 개발용 오픈소스 하드웨어인 '빅서 Big Sur를 발표하였습니다.

페이스북 인공지능 연구용 오픈소스 하드웨어 디자인 빅서 Big Sur 공개

페이스북 인공지능 연구용 오픈소스 하드웨어 디자인 '빅서 Big Sur' 공개


Facebook은 얼굴인식 기술과 개인 비서 서비스을 위해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FAIR에 따르면 신경망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위해서 GPU 하드웨어 투자를 3배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페이스북은 다른 기업이나 연구기관들도 관련 연구에 참여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공지능이나 기계학습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고성능의 컴퓨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판되고 있는 인공지능 연구용 제품보다 열 대책이 강화되었고 전력 효율도 높으며 오픈소스로 유저가 자유롭게 향상시킬 수 있는 하드웨어 디자인 Big Sur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은 엔비디아(NVIDIA)와 제휴하여 GPU 가속기 'Tesla M40'을 인공지능 기술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빅서(Big Sur)에 Tesla M40을 탑재하면 Facebook이 기술 개발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예전 모델의 2배 고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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