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크롬을 기본으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익스플로러에 대한 실망감으로 구글의 Chrome으로 바꾸었었는데요, 여러 면에서 Firefox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페라까지 4개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해 봤지만, 아무래도 구글과 연계된 서비스 등의 편리함으로 기본은 크롬입니다. 우리가 MS의 익스플로러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도 운영체제 윈도우와 연계된 면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금융 처리 등의 보안 문제로 족쇄처럼 사용해야 했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그러한 문제가 많이 사라진 상황입니다.
최근 모바일 환경이 되면서 MS의 영향력이 많이 감소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열세를 극복하고자 시도한 것이 '스파르탄'입니다. 동영상에서 보듯이 상당히 멋진 면이 많습니다. 또한 인기를 끌고 있는 다른 제품의 기능을 많이 추가하였습니다. 다음번 윈도우 운영체계인 'Windows 10'의 표준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IE는 기업 서비스 등을 위해 여전히 지원을 하지만, 일반인이 사용하는 용도로는 완전히 교체가 됩니다.
Edge는 'Windows 10'이 사용되는 모든 디바이스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만약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많이 사용해야 한다면,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도 연동성을 위해 설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그러한 기능을 Chrome으로 대응하고 있는데요, 만약 써보고 기능이나 편이성이 더욱 좋다면 갈아타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첫인상은 상당히 좋습니다.
명칭으로 사용된 'Edge'는 우리가 요새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되어 사용하는 바로 그 뜻입니다. 날카롭고 멋지다 등등의 의미이죠. 브라우저를 보면서 디지털 잉크로 그림도 그릴 수 있고 표시도 됩니다. 쇼핑몰에서의 물품 확인과 구매도 쉬운 듯 보입니다. 일반 소비자용으로도 좋고, 지적 창작을 위한 도구로도 유용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바로 파폭과 크롬의 장점이었던 항목이지요.
여러 기술적 설명도 중요하겠지만, 동영상을 보면서 디자인이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바로 제가 IE를 안쓰는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다른 기능으로 포장하고 있지만요. 상당히 깔끔한 모양이어서 흥미를 가지게 만드네요.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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